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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역도시계획 확정] 청주 발전 청사진 나왔다
오는 2020년까지 충북 증평~보은~전주간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청주~대전간 고속화도로와 경전철이 개설되는 등 청주권 교통망을 대폭 확충한다. 또한 청주공항 인근에 항공산업기지를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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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고속철 분기점 지역이기주의 대결
2004년 착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이고 있다.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기관과 분기점 선정작업을 하는 기관이 서로 다른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. 경부고속철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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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명물 '가로수 터널' 확장 반발
충북 청주시가 지역의 상징인 플라타너스 가로수길(일명 가로수터널)을 확장키로 하자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서 마찰을 빚고 있다. 4일 청주시에 따르면 2003년까지 왕복 4차로인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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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철 놓고 충청권 지자체 갈등
호남고속철도 노선 선정을 둘러싸고 충청권 자치단체들 사이에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. 지난 1994년 정부의 건설 계획 발표 이후 불거진 지자체들 사이의 갈등은 정부가 지난해말 "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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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시, 2000년 정보·교통·환경분야의 인프라건설 주력
- 상하이시 정보항 건설, 최우선 프로젝트로 - 상하이시가 2000년에 정보, 교통, 환경분야의 인프라건설에 주력할 것으로 나타났다. 상하이시 정부는 주 사업 30개와 세부사업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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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지자체 홈페이지 내용 부실
충북 제천시 청전동의 柳성학(26.회사원)씨는 지난 23일 인터넷에 들어가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천시에 접속했다가 크게 실망했다. '변화하는 제천시' 라는 항목을 클릭해보니 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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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~상주, 안중~삼척간 고속도로 내년 보상·설계 착수
내년부터 청주~상주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착공에 앞서 보상에 들어가고 안중~삼척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충북통과 구간에 대한 설계작업이 본격화된다. 또 미호천 2단계 개발사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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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철 분기점 논란…천안~공주안에 충북·대전·강원 반발
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포함돼 올연말 최종 확정될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노선을 둘러싸고 충남도와 대전.충북도 등 자치단체간 유치논쟁이 치열하다. 정부(건설교통부)는 지난달 확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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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철 분기점 논란…천안~공주안에 충북·대전·강원 반발
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포함돼 올연말 최종 확정될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노선을 둘러싸고 충남도와 대전.충북도 등 자치단체간 유치논쟁이 치열하다. 정부(건설교통부)는 지난달 확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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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속철 재검토]운행시속 2백Km로 낮춰야
89년9월 기본설계 이후 땜질식 미봉책으로 일관해온 고속철 사업은 이제 무엇이 재검토 되고, 어떻게 계획이 수정될 것인가. ◇ 대안 = 7월말까지 재수정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일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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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역∼청주공항 광역전철노선 개설…대전·청주권 개발계획 확정
오는 2002년부터 대전지하철 1.2호선과 청주국제공항 사이에 광역전철망이 구축된다. 또 대덕연구단지~연기~청주첨단산업단지~오송보건의료단지를 연결하는 첨단 기술정보벨트가 조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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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 사업계획 전면수정…2003년 서울~대구 우선 개통
현재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는 서울~대구 (또는 대전) 까지만 2003년 7월까지 우선 개통하고 나머지 부산까지는 기존 경부선을 전철화한 후 연결해 사용하게 된다. 이에따라 서울~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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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- 공사현장
충북청원군강외면연제리 경부고속철도 오송 궤도기지 공사현장.요즘 한창'스포트라이트'를 받는 곳이지만 기자가 지난 14일 둘러본 공사현장은 의외로 조용했다.길이 1.2~1.3㎞짜리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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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- 7大난제
건국이래 최대 역사(役事)로 꼽히는 경부고속철도 건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.착공한지 5년이 됐는데도 시험선 구간 67㎞ 선로공사를 절반밖에 해내지 못했고 그나마 해놓은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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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교통부의 'TGV 억지'
부실 고속철도를 건설하다보니 아예 철(鐵)심장까지 생겼는가.건설교통부는 전혀 잘못을 수긍하는 자세가 아니다.둘 곳도 마땅치 않은데 레일을 놓기도 전에 차량을 들여온다는 비판에 건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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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GV 선로 완공전 고속열차 인수로 보관장소.차량유지등 대책 막연
경부고속철도가 갈수록 가관이다. 선로(線路)는 언제 완공될지 요원한데 그 위를 달릴 열차(列車)는 완성됐다.영국.프랑스 합작인 GEC-알스톰사는 29일 현지 공장에서'1호열차'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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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철도 노선 4개案 압축-건교부,내년상반기 확정
서울~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후보노선이 4개안으로 압축됐다. 건설교통부와 교통개발연구원은 27일 호남고속철도 노선선정을위한 공청회서▶서울~천안~공주~익산~광주~목포(1안)▶서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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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부진한 고속철건설
고속철도건설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과연 이 철도가 계획연도인 2001년에 제대로 건설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. 경주 노선을 당초계획대로 도심통과로 하느냐,외곽으로 옮기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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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2001년 완공 불투명
경부고속철도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다.사전준비 부족에 따른 공기(工期)지연.공사비증가로 당초 예정한 시점까지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해 정부가 비상대책 강구에 나섰다. 최근 재정경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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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청원에 경부고속철도 궤도기지 건설
[淸州]경부고속철도 공사 시범구간인 충북청원군강외면 일대 57만여평방m에 경부고속철도 궤도기지가 건설된다. 1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 고속철도 건설공단은 청원군강외면 봉산.연제.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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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선·역사위치 둘러싼 갈등
시속3백㎞라는 레일의 속도혁명은 천안·대전은 「수도권」으로, 대구·경주·부산은 「중부권」으로 바꿔버린다. 천안까지 22분, 대전은 38분. 분당이나 별 차이없는 정상통근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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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령산맥 넘자 무심천이 반겨
○…국내봉송 13일째를 맞은 성화는 8일 오전 8시50분 백제의 고도 공주를 출발, 차령산맥과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청양∼보령∼대전∼흥성∼예관∼온양∼천안∼조치원을 거쳐 오후 8시